• 칸옥션 제12회 미술품경매
크게보기

Lot. 024

관재 貫齋 이도영 李道榮 1884-1933
육완당 六玩堂 시 : 선면
1933년(계유)
종이에 먹
16.1x49.8cm
액자/추정 KRW 300,000-1,500,000
낙찰 KRW 300,000

관재 이도영이 육완당 이풍익 六玩堂 李豊翼(1804-1887)의 시를 적은 작품이다.
이풍익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서화가로, 이도영의 증조부이다. 그의 문집으로 『육완당집六玩堂集』이 남아있는데, 증손인 이도영이 이풍익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편집하고 1936년 손자 이만승 李晩承이 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