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신위가 「지희당至喜堂에 북헌北軒을 새로 지어 손수 녹나무 두 그루를 심고 급히 표신表臣 원진元珍에게 써 보내다. 至喜堂新開北軒手植楠木兩株走筆呈元珍表臣」 라는 구양수歐陽脩 의 시의 앞구절을 쓴 작품이다.
자유로운 필선의 변화와 리듬감있는 균형이 총체적으로 융화되어 나타난 작품으로, ‘노하老霞’ 라는 서명을 통해 만년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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