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모시에 그린 묵죽도 두 폭으로, 막 자라는 어린 대나무의 풍성한 잎을 농묵으로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큰 화면에 그린 유덕장의 묵죽과는 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사실적이면서 대담한 묘사에서 그의 특징적 화풍이 드러난다.
근대 서화가이자 수장가였던 김용진金容鎭의 제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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