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허락한 것은 초지일관 하며, 굳센 의지는 그대로 지켜야 하네.
가난한 거처는 걸출한 선비를 내고, 훈업을 세우려면 많은 어려움이 나타나네.
눈을 견디어 피어난 매화는 아름답고, 서리를 겪고 물든 단풍은 붉네.
만일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다면, 어찌 감히 스스로 편안함을 꾀하리.
사업자등록번호 : 732-87-00466 | 칸옥션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6-서울종로-1267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4길 17 건국빌딩 건국관 1층 / 전화 02.730.8542 팩스 02.735.2566
Copyright(c) KANAUC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