幾家茅屋水邊村 花落春潮夕到門 溪上數峰靑似染 居人說是武陵源 물가 마을에 몇 채의 띠집이 있는가, 꽃 지자 봄 물결이 문 앞까지 이르렀네. 개울가 몇몇 봉우리는 물들인 듯 파란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이곳이 무릉도원이라 하네.